Login
“해오름한국문화학교 도자기 제작 체험”
6일 해오름한국문화학교(교장 박은숙)의 어린 학생들이 메이플리지에 위치한 도예가 김정홍씨의 공방을 찾았다. 도자기 제작 체험을 위해서다. 본 학교는 한국계 입양인들에게 한국어와...
밴조선 웨더브리핑
수요일인 10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늦게 비 올 확률(40%)이 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10일기온은 최고 17도, 최저 12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 10일 밤부터 밴쿠버 대부분 지역은 또다시 비구름대의 영향권 아래 놓이게 될...
“이민자와 캐나다 태생 삶의 만족도를 비교해 보니…”
학력과 일자리간 불일치가 삶의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다시 말해 학력에 걸맞지 않은 일을 하게 되면 우리의 행복도는 당연히 줄어들까? 캐나다 통계청이 이민자와 비(非)이민자 각각을 대상으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추적했다.동 기관의 해당 연구는...
“첫번째 사건 후 경찰에 신고까지 했는데…”
지난달 26일 이스트 밴쿠버 조이스가(Joyce St.) 인근을 시작으로 하룻밤 사이 연이어 발생한 세 건의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4일자 밴쿠버경찰(VPD) 보도자료에 따르면 용의자는 리치몬드시 거주자인 빌라리 미욘쿠루( MiyonKuru·19세)로, 현재...
“BC주 근로인구 늘었다”
BC주 실업률이 3월 5.4%에서 4월 5.5%로 0.1%P 높아졌다. 한 달 새 구직자가 1만4000 명 가까이 늘어난 것이 실업률 상승의 배경이다.4월 BC주 일자리는 전달 대비 1만1000개 이상 오히려 늘었다. 새로 생긴 일자리 중 대부분 시간제로 조사됐다. 하지만 지난 1년 간의 고용...
밴조선 웨더브리핑
토요일인 6일은 오전 한때 흐린 가운데 비 올 확률(30%)이 있지만 오후부터는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6일 최고 기온은 12도로 평년 대비 4도 낮겠다. 7일(일)은 모처럼 날이 활짝 개겠으며, 최고 기온은...
“25세에서 34세 인구 오히려 증가”
비싼 주거 비용 탓에 밀레니얼 세대 중 상당수가 탈(脫)밴쿠버를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은 과연 사실에 기초하고 있을까? 캐나다 통계청의 인구 분포 보고서를 분석한 공영방송 CBC 보도만 놓고 보자면, 해당 주장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CBC는...
“노령화 속도 빨라져, 2031년 국내 인구 네 명 중 한 명이 65세 이상”
전체 인구에서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2차 세계대전 후 베이비붐 세대의 선두 그룹이 65세에 접어든데 따른 것이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국내65세 이상 인구 증가율은 사상 최고치인 20%로 조사됐다. 반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3월 수출 전월 대비 90% 이상 급증”
무역적자 폭이 2월 11억달러에서 3월 1억3500만달러로 감소했다. 캐나다 통계청의 4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3월 수출은 에너지 상품과 소비재 수출 강세로 인해 전달 대비 3.8% 늘어난 470억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달 수입 증가율은 1.7%로, 특히  미가공 금 수입이 크게...
“써리에서 다중 충돌사고 발생, 두 명 중태”
3일 오후 9시경 써리 64애비뉴와 168가 인근에서 22세 여성이 몰던 검은색 캐딜락 승용차가 다른 차와 충돌한 뒤 곧바로 도주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64애비뉴 동쪽 방향으로 빠져나갔으며, 176가 부근 교차로에서 회색 쿠프 차량을 포함 두 대의 차량과...
밴조선 웨더브리핑
4일 늦은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금요일인 5일에도 계속되겠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5일 흐린 가운데 비가 오겠고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 전망이다. 5일 기온은 최고 14도, 최저 7도로, 평년보다 살짝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주밴쿠버 총영사관 토크 콘서트 개최, 5월 15일까지 접수 마감
‘내 자녀 꿈 찾기 토크 콘서트’가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김건) 주최로 오는 30일 더글라스칼리지 뉴웨스트민스터 캠퍼스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총영사관의 오영걸 교육 담당 영사는 “이번 행사는 한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 7회 작은 불꽃 음악회 열려
‘제 7회 작은 불꽃 음악회’가 지난달 29일 애보츠포드에 위치한 뉴라이프교회에서 열렸다. 본 공연은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공간 설립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2년 연속 3%대 성장”
BC주 경제가 지난해에도 호조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6년 지역별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같은 해 BC주 GDP 성장률은 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다음은 온타리오주(2.6%), 매니토바주, PEI주(각 2.4%)순이었다. 전국 평균 GDP 성장률은 1....
“정답은 맥주, 와인 인기는 계속 오르는 추세”
캐나다인이 가장 좋아하는 술은? 캐나다 통계청의 2일자 보고서대로라면,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맥주다. 2015/16년 기준 맥주 매출은 92억달러, 주류 시장 점유율은 41.5%로 조사됐다. 하지만 시장에서 맥주의 위상은 예전만 못하다. 2015/16년 맥주 매출은 이전...
밴조선 웨더브리핑
2일 늦은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3일(수) 오후에 그칠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3일 기온은 최고 16도, 최저 11도다. 목요일인 4일은 맑겠고, 기온도 크게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4일 최고 기온은 18도, 내륙 지방은 22도까지 오르겠다....
“올해 퍼레이드 행사는 1세대와 차세대가 함께”
캐나다 건국 150주년 행사를 앞두고 한인사회도 축하 준비에 나선 모습이다.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이 매년 참여해 온 캐나다데이 퍼레이드 행사에 올해에는 한인 차세대 단체인...
“소기업신뢰지수 상승세”
4월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 발표 BC주 소기업 신뢰지수가 전달 대비 2.2P 오른 67.1로 집계됐다. 해당 수치가 50이라면 소기업 운영자의 50%가 내년도 자사 실적 개선을 예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BC주에서는 소기업인 67.1%의 경제 전망이 낙관적이라는 얘기다.동월...
“월간 성장률 0%, 부동산 중개업은 약진”
3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던 캐나다 경제가 2월 들어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국내총생산(GDP)은 전달과 변함이 없었다. 월간 경제 성장률이 0%로 집계됐다는 것이다. 바로 전달인 1월 성장률은 2013년 1월 이후 최고치인 0.5%를...
“한인 공공 양로원 건립, 오랜 꿈을 기록하다”
한인 공공 양로원 건립에 대한 얘기가 처음 흘러나왔을 때만 해도, 일부의 반응은 욕조에 받아 둔 지 한참 된 온수처럼 미지근했다. 양로원 건립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제공돼도,...
 1  2  3  4  5  6  7  8  9  10